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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짖는건 두렵기 때문
게시물ID : sisa_1136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퇴개미
추천 : 8
조회수 : 64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8/22 10:28:11

언론 개래기 보도가 넘쳐나고 잇심

조국이 무섭긴 드릅게 무서운가봄

아주그냥 피똥싸듯 보도하네



그러나 어쩌랴

문정부의 국민 지지율 50%라

자유한국당 청문회에서 개소리하면

청문 보고서 무시하고 

대통령 직권으로 임명도 가능



조국이 낙마하면 

정국이 변하네 레임덕이 오네 큰일나네 

하는 소리 다 개소리임

정부 국민 지지율 50%에 뭔 레임덕이 옴?

이 지지율 문재인 대통령 퇴임식까지 갈꺼임



자유한국당 콘크리트 지지율 대충 25%임

얘네들은 안변함

인간이 가진 믿음, 신념이라는걸 진짜 바꾸는게 

얼마나 힘든지 보여주는 지표임



문정부 지지율 최저로 내려갓던게 40%임

이게 민주진영 콘크리트임

이수치는 문대통령 퇴임시까지 변화하지않는 지지율이라는 의미임

지지율 40%짜리 레임덕 봣음?



개가 짖어도 기차는 계속 감

민주진영 인사는 자리에 연연하지않음

시대과업의 책무만이 존재할뿐



조국은 시대과업을 수행해야함

이는 조국 본인도 잘알고 잇을것임

조국 법무장관 임명은 이미 기정사실임



자유한국당은 조국 장관임명을 늦추고

언론개래기를 동원해 흠집내면서 

조국 스스로 후보자 사퇴의사를 밝히길 유도하는 모양새임



허나 

시대과업의 무게를 아는 조국이 사퇴할리가 잇겟나



청와대나 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이 청문회 일정을 고의로 지연시킨다 판단되면 

청문회 절차없이 임명하는 방안도 생각해보길

본토왜구의 경제침략이라는 엄중한 시국속에

정부의 국정공백이 생기면 안되니까



역사는 움직이고 거대한 시대 흐름은 누구도 막을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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