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후보자 딸'과 '정유라' 비교가 황당한 이유

아직도 '조국 후보자 딸'과 '정유라'를 비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현재 작전 세력들은 2030세대가 민감하게 여기는 '입시 문제'를 건드리며 부모와 청년세대를 자극하며 조국 후보자의 힘을 빼고 있죠.

거기에 '정유라'라는 대표적인 범죄자를 '조국 후보자 딸'에게 멋대로 갖다 붙이며 x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비교도 안 되는 이유는 다들 아시겠지만,

그래도 혹시 주위에 반박하시기 쉽게 요약해봤습니다.

<상황 요약>

1. 범죄자 '정유라'

1) 류철균 교수와의 커넥션

- 출석 안 해도 성적을 달라고 요구해 실제로 출석, 시험도 안 친 정유라에게 합격을 줌

- 수사가 시작되자 류철균 교수는 조교를 시켜 '시험지 위조', '출석부 수정'을 지시(조교들이 주저하자 협박까지 함)

- 이에 류철균은 구속되고 학교에서도 잘림

2) 삥뜯기

- 금메달을 따게 만들기 위해 삼성 이재용에게서 말을 삥 뜯어냄

- 미르, K스포츠재단을 만들어 기업에게도 삥을 뜯음

3) 혜택

- 승마라는 특기자를 새롭게 추가해 '이대'에 입학시킴

- 제주도 전국 체전 중 '승마'만 인천에서 열리게 만들어냄

말 그대로 국가 권력 자체를 '정유라'에게 몰빵하여 황제의 삶을 살게함.

2. '조국 후보자 딸'

1) 고대 입학 관련 '세계선도 인재전형' 논란 가짜뉴스

- 황제 전형이라며 비난하지만 알고보면 860명 중 200명이 이걸로 뽑힘(1/4이 황제라는 소리인가?)

2) '한영외고 입학' 논란 가짜뉴스

- 작전 세력은 '정원 외 입학'이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는 중

- 실제로는 '교과성적, 영어 논술, 말하기, 면접 등 실기 시험을 거쳐 합격

3) 고려대 '과학 영재 전형' 부정입학 가짜뉴스

- '과학영재전형'은 논문이 필요한 거라 일부러 논란을 부추기는 중

- 실제로는 그게 필요 없는 '세계선도 인재전형'으로 합격

4) '의전원 장학금' 논란 가짜뉴스

- 유급을 했는데 특혜로 장학금을 준 게 아닌, 유급을 했기에 격려 차원에서 개인 장학금을 준 것

- 오늘 부산대 의전원에서도 '장학금 의혹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 밝힘

이외로도 정말 많은 내용이 있지만 이정도만 비교해봐도 '차이'를 느낄 수 있죠

이래도 계속 조유라, 조유라 거리는 사람은 그냥 '한글'을 모르는 사람이니 가볍게 패스해주시길..

+ 이와중에 조국 후보자 비난하려다 역풍맞은 사람이 있죠.

바로 나경원 의원입니다. 딸 성신여대 부정입학, 학점 상향 조정 정황까지 수면위로 올라온 상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