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번 압수수색은 검찰의 정치적 반항이라고 봅니다.
노무현 대통령때 반발했던 스끼들 어디 안갔습니다.
제가 판단했을 때는 조국에 대한 정부와 여당에 대한 압박용 카드로 쥐고
다음 총선과 대선 대비하는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슬금슬금 빨대짓 하면서 계속적으로 언론 플레이 해나가겠지요..
9/2~3일 청문회가 끝나면 임명 될 것이고, 그러면 상황이 종료됩니다.
그 상황을 추석때까지 이어가기 위한 하나의 정치적 포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석때까지는 빨대에 의해서 계속 언플질 할꺼고...
그리고, 수사 결과는 내년 초에 하나씩 슬슬 나와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압박할 껄로 보이네요....
윤석렬 검찰 총장이 되었다고 해서, 몇몇 인사는 했지만, 아래 것들 안바꼈습니다.
어쩔때는 고발장 접수해도 세월아 네월아 하던 애들이.....
이렇게 즉시 치고 나오는 것, 그리고 하필이면 청문회가 거의 확정되었을 때 나오는 것,
자한당이 의외로 순순히 청문회를 확정지은 것..
이제 역활을 언론 -> 자한당 -> 자한당 청년지부 -> 언론으로 가던 것을 -> 검찰로 넘겼다고 봅니다.
이제 검찰 -> 언론 -> 검찰 이런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윤석렬 검찰 총장이 이 빨대 정치짓을 막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