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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속보가 참 많이 뜨네요. 지금 '법대로임명'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확실히 자한당도 벌써 '임명 강행시~'라며 명분을 만들어놓는 걸 보니 더 그렇게 될 거 같네요.
<상황 요약>
- 9월 2,3일 인사청문회 사실상 무산
- 자유한국당의 '가족 인질극'으로 인한 무산!!!
- 이에 자유한국당은 9월 12일까지 미루려고 시도 중(추석 밥상까지 가져가려는 속셈)
- 하지만 청와대에선 임명할 것이란 분위기가 나오고 있다고 함
- 국민들까지 힘을 합쳐 현재 '법대로임명'이 실검1위 차지한 상황
이와중에 청와대가 임명을 '강행'한다고 강조하는 기자가 있는데, 대통령의 정당한 인사권 행사인데 강행은 어이없는 걸 알려야 합니다.
지들이 뽑을땐 '임명'이고, 아니면 '강행'이냐?
아마 자칭 보수 세력들과 유튜버들은 다음 전략으로
대통령 임명 후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강행'했다며 몰고가겠죠.
저런 말장난은 미리 주위에 얘기해놓고 차단해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