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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나경원 딸 성신여대 부정입학'을 절대 피할 수 없는 이유
게시물ID : sisa_11378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황희두
추천 : 18
조회수 : 11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8/31 17: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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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현재 '나경원자녀의혹'이 실검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의혹이 아니라 '팩트'죠?


상황을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전해주시기 쉽게 핵심만 요약해봤습니다.


<상황 요약>


- 조국 후보자 자녀 의혹제기하면서 사퇴시키려다 오히려 반박 당한 후 본인 자녀 검증을 당하는 중인 나경원 의원

- 조국 후보자는 논문, 사모펀드, 장학금 논문 등 시간이 지나면서 진실이 밝혀졌지만..

 나경원 의원 딸 성신여대 부정 입학은 이미 <뉴스타파>에서 제대로 보도를 했음

- 과거에는 묻혔지만 이번엔 왜 안 묻힌다고 보는가?

 1) 조국 후보자를 탈탈 터는 모습을 지켜본 국민들의 분노

 2) 언론을 맹신하던 사람들이 서서히 불신을 가지기 시작해서 '언론 프레임'에 잘 안 넘어감

 3) 자유한국당이 조국 후보자만 공격하다가 선거제, 한상혁 후보자 등 다 놓치고 조국 후보자까지 임명당하게 생겨서 보수도 빡침

  -> 나경원, 황교안 무용론이 슬슬 등장할 것이라 봄

 4) 기존에는 여론, 실시간 검색어 조작이 가능했지만 '구글'은 세세한 분석이 가능해서 그게 안 됨


- 나경원 베스트 딸은 면접관이 특혜를 주고, 학교 입시규정도 새로 만들고 딸 입학하자마자 폐지하고, 학점도 조작했으며,

 결정적으로 다른 여학생의 삶을 짓밟았음(진정한 박탈감....)


어이없는 건 이와중에 나경원 의원이 털리니까

“사이버 명예훼손은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나경원자녀의혹과 같이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를 퍼트릴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각인해야 할 것”

이따위 기사나 퍼나르고 있네요.


조국 후보자를 죽이려고 60만 건 이상의 기사가 쏟아질 때도 이런 반응이 있었나?


이외로도 국제 스페셜 올림픽 행사 참가 특혜 의혹, 아버지 홍신학원 문제 등

정말 많은데 앞으로 탈탈 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흐름 놓치지 않도록 알기 쉽게 요약하여 목소리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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