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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보자 압수수색에서 드러난 윤석열 총장의 만행 요약
게시물ID : sisa_1137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황희두
추천 : 12
조회수 : 227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9/02 07: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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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요즘 사회 돌아가는 걸 보면 너무나 무섭고 심각한 상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죽하면 '검찰쿠데타'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는데 이정도 규모의 움직임은 절대 윤석열 검찰총장의

허락 없이는 벌어질 수 없는 일이기에 '검찰 쿠데타'가 실시간 검색어 2위까지 차지할 정도로 많은 국민들이 분노한 상황이죠


<상황 요약>


- 청문회를 앞두고 전례없는 후보자 압수수색을 들어감(심지어 30곳 정도)

- 게다가 수사 상황 언론에 흘리기까지함(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께 했던 행동과 똑같은 패턴)

- 이에 <조국 후보자 주변 수사기밀유출자 압수수색 및 수사를 요구하는 청원> 등장

  1) 조국 후보자 친인척의 출국금지 사실을 공개한 점

  2)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수사기밀 언론 유출

  3) 조국 후보자 주변 압수수색 계획 유출

- 기밀누설죄는 정말 심각한 문제라 <윤석열 총장 처벌 청원>까지 올라온 상황

- TV조선은 조국 딸 장학금 교수 관련 단독 보도를 했으나 말이 안 되는 행동

 -> 검찰 관계자가 TV조선에 기밀 사항 누출했다고 볼 수밖에 없는데..

- 검찰 : 말이 안 된다 / 언론 : 허가 받고 사무실에 들어가서 문건 본거라는 반응

- 하지만 대응이라며 '빈폴더'를 증거로 내밀었다가 국민들의 분노만 더 커짐

- 게다가 청와대가 직접 피의사실을 공표하지 말라고 경고했음에도 쿨하게 무시함

 1) 조국 후보자 부인이 20대에 산 땅을 파헤친 정점식 자한당 의원

 2) (초중등교육법으로 제3자 제공을 금지하고 있는) 조국 후보자 딸의 생활기록부를 공개한 주광덕 자한당 의원

- 저들을 압수수색 안 하고 넘어갔다가는 분노한 국민 여론 감당 안 될듯


여전히 저들은 국민들을 우롱하고 무시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일반인 사생활까지 이렇게 탈탈 털어도 되는 겁니까?


이건 '검찰 쿠데타'가 맞다고 봅니다.

조만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갔던 패턴을 정리해 올리겠습니다.

이대로 임명했다간 아무런 힘도 못 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ftsmlb 청원1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2351 청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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