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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 돌아가는 걸 보면 너무나 무섭고 심각한 상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죽하면 '검찰쿠데타'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는데 이정도 규모의 움직임은 절대 윤석열 검찰총장의
허락 없이는 벌어질 수 없는 일이기에 '검찰 쿠데타'가 실시간 검색어 2위까지 차지할 정도로 많은 국민들이 분노한 상황이죠
<상황 요약>
- 청문회를 앞두고 전례없는 후보자 압수수색을 들어감(심지어 30곳 정도)
- 게다가 수사 상황 언론에 흘리기까지함(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께 했던 행동과 똑같은 패턴)
- 이에 <조국 후보자 주변 수사기밀유출자 압수수색 및 수사를 요구하는 청원> 등장
1) 조국 후보자 친인척의 출국금지 사실을 공개한 점
2)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수사기밀 언론 유출
3) 조국 후보자 주변 압수수색 계획 유출
- 기밀누설죄는 정말 심각한 문제라 <윤석열 총장 처벌 청원>까지 올라온 상황
- TV조선은 조국 딸 장학금 교수 관련 단독 보도를 했으나 말이 안 되는 행동
-> 검찰 관계자가 TV조선에 기밀 사항 누출했다고 볼 수밖에 없는데..
- 검찰 : 말이 안 된다 / 언론 : 허가 받고 사무실에 들어가서 문건 본거라는 반응
- 하지만 대응이라며 '빈폴더'를 증거로 내밀었다가 국민들의 분노만 더 커짐
- 게다가 청와대가 직접 피의사실을 공표하지 말라고 경고했음에도 쿨하게 무시함
1) 조국 후보자 부인이 20대에 산 땅을 파헤친 정점식 자한당 의원
2) (초중등교육법으로 제3자 제공을 금지하고 있는) 조국 후보자 딸의 생활기록부를 공개한 주광덕 자한당 의원
- 저들을 압수수색 안 하고 넘어갔다가는 분노한 국민 여론 감당 안 될듯
여전히 저들은 국민들을 우롱하고 무시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일반인 사생활까지 이렇게 탈탈 털어도 되는 겁니까?
이건 '검찰 쿠데타'가 맞다고 봅니다.
조만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갔던 패턴을 정리해 올리겠습니다.
이대로 임명했다간 아무런 힘도 못 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