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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로 지역감정 부추기다 역풍맞은 나경원 근황 요약
게시물ID : sisa_11380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황희두
추천 : 17
조회수 : 199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9/09/02 14: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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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최근 나경원 의원을 보면 정말 갈데까지 간 거 같습니다.

'광주일고 정권'이라며 지역감정을 조장하다가 역으로 털리고 있는 상황을 요약해봤습니다.


<상황 요약>


- 지난 30일 부산에 가더니 '문재인 정부=광주일고 정권' 발언을 함(지금 내각에 광주일고 출신은 이낙연 총리 뿐)

- 심지어 부산 시민들한테도 욕먹중인데 그 이유는 '낡은 지역감정'을 꺼냈기 때문

- 어이없는 건 2년 전 광주에 가서는 본인이 '호남의 손녀'라며 지역감정을 극복하도록 도와달라고 했음

- 지역감정의 원조가 바로 박정희 전 대통령(김대중 후보자를 꺾으려고 지역감정을 부추김)

- 이외로도 '우리가 남이가' 김기춘, 과거 허태열 한나라당 후보 '전라도 차별' 등 실제 지역감정을 부추긴 역사가 있음.


저들도 논란이 될 걸 몰랐을리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지역간에 감정싸움이 다시 시작되면 조용히 빠져서 지지자들 결집하려고 한 거 같은데,,

요즘 그런 건 안 먹힌다고 봅니다.


심지어 김성회 ThinkWhy 소장에 따르면 '광주일고 정권'은 일베에만 나오는 결과라고 합니다.

이러니 일베를 '표현의 자유'라고 폐쇄하지 말라고 하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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