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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기자회견 당시 드러난 수준낮은 기자들의 민낯
게시물ID : sisa_1138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황희두
추천 : 43
조회수 : 310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9/03 07: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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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이번 조국 후보자 기자 간담회를 보면서 정말 분통 터지고 열받았지만

그래도 하나 마음에 드는 게 있다면 바로 '기자들의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난 것'이라고 보는데요
 
사실 검찰도 검찰이지만 언론도 이에 만만치 않게 개혁이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오늘은 그 이유를 짤막하게 요약해보겠습니다
 
 
<상황 요약>
- 일부 기자들의 행동이 국민들의 빈축을 삼
- 가장 어이없는 게 바로 '혼자사는 조국 후보자 딸의 집을 찾아간 2명의 남기자'
- 본인이 검사인지 기자인지 헷갈린듯한 거만한 조선일보 기자
 -> 이 사람이 조국 후보자에게 "영국 유학 중 부산에 살았다고 되어있는데 위장전입이 아니냐" 라고 질문하자 "영국으로 주소 이전이 안 된다"라고 답변. 그러자 이 기자는 "왜요?"라는 얼토당토않은 반응을 보임
- 하품하면서 숙면중인 기자
- 페북으로 질문할 거 대놓고 물어보다 걸린 기자
- 핸드폰, 메모지에 적어온 거 읊는 기자
 
 
과거 오바마 전 대통령이 한국 기자들에게 질문하라고 했지만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다가 결국 중국 기자한테 질문권 빼앗겼던 적 기억하십니까?
 
박근혜 전 대통령을 깍듯하게 대하더니 문재인 정부 사람들은 열심히 검열하고 딴지거는 사람들도 정말 많네요
이렇게 보면 언론 개혁도 너무너무 시급하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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