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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해 동양대 총장상으로 털리게 생긴 황교안 근황 요약
게시물ID : sisa_11386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황희두
추천 : 28
조회수 : 30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9/05 13: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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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최성해 동양대 총장 때문에 털리게 생긴 황교안 의원 근황을 요약해보겠습니다.

<상황요약>

- 어제 중앙일보를 통해 조국 후보자 딸 총장상을 준적이 없다고 해서 논란이 됨
- 하지만 실제로는 총장상도 아니고 '표창장' 수준임
 -> 조국 후보자 딸이 동양대에서 중,고등학생 영어 봉사활동을 하고 '봉사상'을 받은 것
- 문서보존기간 5년이 지나 현재 남아있는 자료가 없어 동양대 교수인 조국 후보자 아내를 엮는 중
- 현재 특수부 검사 수십명이 조국 후보자 딸의 자기소개서, 봉사활동을 터는 상황
- 여태까지 공직자 후보 자녀 인턴 활동, 봉사를 턴 적은 단 한 번도 없음
- 윤석열 총장이 욕먹는 이유가 바로 황교안, 나경원, 주광덕, 곽상도 의원은 가만히 내버려 두고 멀쩡한 대학생을 압수수색하기 때문
- 그리고 총장 직인으로 상 준 걸 전부 다 기억하는 것도 말도 안 됨 
 -> 실제로 2017년 어린이 인성 인문강좌를 보면 대상과 우수상에 동양대 총장상을 찍어내듯이 함(그들도 다 기억하려나?)
- 알고보니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과 종친 관계이고, 한국교회언론회 이사장으로 재직중인데 얼마전 전광훈(극우 태극부대) 목사를 옹호하기도 함
- 이게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엔 너무나 말이 안 됨
- 게다가 조국 후보자 딸이 상을 받은 건 2012년, 조국 후보자 아내가 영어영재센터장을 맡은 건 2013년
- 오히려 지방에 있는 동양대에 봉사활동할 사람이 없어서 조국 후보자 딸이 간 거라는 미담이 등장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 이상한 점이 너무나 많았던 '황교안 자녀 장관상'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왔습니다. 다음 영상은 황교안 자녀 관련 영상입니다. 제발등을 마구 찍어대는 걸 보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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