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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표창장' 위조 논란이 황당한 이유 요약
게시물ID : sisa_11387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황희두
추천 : 10
조회수 : 236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9/06 03: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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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정말 하다하다 이제 가관이라는 말밖에 안 나옵니다.


<상황 요약>
- 동양대 표창장 관련 최성해 총장이 오락가락하는 발언을 함(오보였다, 자긴 조국 딸 모른다 등)
- 실제론 그냥 동양대에서 중,고등학생 영어 봉사활동하고 봉사상 받은 것뿐
- 그걸 가지고 특수부 검사라는 분들이 조국 후보자 딸의 봉사, 인턴 활동을 터는 중(역사상 이런 적이 한 번도 X)
- 그들의 논리대로면 모든 표창장은 직인을 찍은 사람이 받는 사람을 알야아 함
- 그럼 저도 2013년도에 강신명 전 경찰청장한테 표창을 받았는데, 강신명씨도 저를 안 다는 소리인데 제가 수차례 비판을 했음(백남기 어르신 관련)
- 이거에 삐져서 강신명씨가 저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면 저도 위조에 압수수색 들어가는 건가요?

진짜 하다하다 터무니없는 이딴 소리를 해야하는 제 모습이 너무나 초라하게 느껴지지만..
이런 말도 안 되는 터무니없는 행동을 하는 게 지금 정치 검찰입니다.
상황이 장난이 아닙니다. 아직도 윤석열 총장을 믿는 분들이 계신다면........
ㅠㅠ.. 만약 행복회로가 맞다면 나중에 저도 석고대죄를 하고 사과 영상을 올릴테니..
적어도 지금 이 순간만큼은 다같이 냉정하게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과거 버닝썬 사건, 나경원, 황교안, 주광덕, 곽상도 의원 등 이런 적이 있었습니까...
이건 말도 안 되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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