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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부인의 문자 내용....이걸 어떻게 비틀어서 보도했더라?
게시물ID : sisa_11390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psim
추천 : 14
조회수 : 233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9/06 22: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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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기사엔 최성혜 동양대 총장의 입을 빌어 마치 조국 부인과 조국이

부당한 부탁을 한 것 처럼 묘사했죠. '위임을 한 걸로 해주시면 안되겠느냐'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부서장 전결 처리가 팩트이니 그것만 밝혀달라' 는

안타까운 호소가,  마치 거짓을 꾸며대달라고 주문한 것 처럼 보도되었습니다.


(정경심 교수의 주장이 팩트...  다들 오늘 아침 뉴스공장에서 동양대 직원들이

증언한 거 들으셨잖아요.   표창장...일련 번호 따위 없다.  부서별 전결이다...)


하나같이 이런 식입니다.  사람 하나 생매장 하는 거....매 시간 단위로 봅니다.



(사실,  저는 오늘 한겨레 평기자들의 성명 관련 기사를 보고 어마 어마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가 스무살 때 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빼지 않고 한겨레를 구독한 사람입니다.

여기는....데스크가 제 정신이고 평기자들이 미X 놈들이었더군요.

제 눈에 피눈물이 흐릅니다....도대체,  어떻게 저런 일이....4,50대가 20대들 보다 더 진보적이라는

현실이 믿어지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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