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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게시물ID : sisa_1139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명닭박쥐혜이
추천 : 2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9/07 00:10:07
오늘 우리는 진보든 보수든 모두다 분노를 느꼈을것입니다.
서로 다른 진영에 있으니 그럴수 밖에 없겠죠
그러나 우리는 분노를 잠시 식히고 우리보다 더 분노하고 있을 두분을 생각해 봅시다.
조국후보자와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분명 대통령님도 청문회를 보셨을텐데 
사지로 내몬 자신을 탓하고 계실겁니다.
그런 분이세요.
조국 본인은 말할것도 없겠죠
예수 뽑냐고 누가 장난삼아 농담을 했죠.
그게 농담이 아닌것 같아요
오늘 청문회는 예수 청문회라고 했던게 진짜인거 같습니다.
아니 그 이상이었던것 같습니다.
왜냐면..
예수는 본인만 십자가에 메달았거든요
조국은 가족 모두가.. 심지어 돌아가신 부친마저..
예수 조국설은 사실인듯 보입니다.
오늘 운전중 청문회 보다가 어찌나 화가나던지 눈물이 나서 갓길에 차를 세우고 욕짓꺼릴 했습니다.
내가 아는 오만 욕을 다 했던거 같아요
내 생에 이렇게까지 화가 났던적은 없던거 같아요. 그리고 세삼 내가 참 욕을 많이 알고 있더군요.
지금도 분노가 가시지 않아요
여상규
이은재
김진태
장제원
이들을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저는 죽을때까지 이들을 미워할것 같습니다.
저는 예수가 아니거든요
정말 나쁜사람들 같아요.
오늘 하루종일 욕만 했더니 목이다 아플지경이군요.
여러분들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을텐데 이제 그만 마음 가라 앉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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