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쟁점 나올때마다 누구말이 맞니 어쩌니 하면 자꾸 시끄러워지고 그러는데
그럴때 꼭 등장하는 말이 있음
"나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그것은 진실이다"
"나의 법조인의 양심을 걸고 그것은 진실이다"
나는 솔직히 그런 말은 10원짜리 가치도 없다고 생각함.
그런 책임없는 말을 해놓고 그게 거짓일때는 아무도 책임을 안짐.
진짜 중대한 발언을 할 경우에는 정말 돈을 걸어야 함
"니가 한말이 구라라는거에 나는 1000만원 건다! 쫄리면 뒈지시든지~~~"
"내가 위장전입이 아니라는데에 1억원 겁니다! 어디서 사람을 모함하시는겁니까!"
차라리 나는 이러한 발언의 진실성을 믿고 싶음
손에 장지진다는 양반도 멀쩡히 잘 댕기고 있고, 앞바다인지 강바닥인지 빠지신다는 양반도
길바닥에 잘 다니시던데, 뭔놈의 양심타령인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