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도 KIST 다녀온 사람입니다. 한 명만 찍고 여럿이 출입할 수 있고

그룹으로 출입할 경우 일일이 다 찍는 경우 단 한 번도 본 적 없습니다.

개소리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분의 트위터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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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기록으로 일개 학생의 봉사활동을 문제삼는다 ?....그것도 검찰 특수부가 !!

이런 사안이 대서특필되고 이렇게 자잘한 일에 일일이 대응을 해야한다는 현실이 참으로 슬픕니다.

저도 KIST에 가 본 적이 있습니다. 여럿이서....  저 분 말이 맞습니다.

그리고 요즘 왠만한 대학, 특히 값비싼 실험 기자재가 있는 공과 대학 쪽은  전자식 출입증이 없으면

들어갈 수가 없는데, 여럿이 우르르 들고 나는 경우는 당연히 저렇게 됩니다.

지금까지 드러난, 조국 후보자의 딸이 보여준 행실을 보면,  매우 고지식하고 성실한 스타일입니다.

저 주장이 옳을 가능성이 높지요. 

그리고 백보 양보하여 설사 문제가 있었다 해도, 저게 무슨 큰 범죄입니까?   그걸로 대학 갔나요?

우리가 이런 인격 살인,  악마적 정치 살인을 보고만 있어야 합니까?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