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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세대에게 박탈감을 안겨주다니~ 어떻게 책임지실 겁니까아~
게시물ID : sisa_11399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몬자몽주스
추천 : 13
조회수 : 120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9/09/10 10:38:14
케이티 사장에게 청탁하여 능력도 안되는 딸 꽂아넣은 인간!
한때는 노동운동의 대부께서 그런 추악한 반노동 행위를 하시다니~
지금도 공기업 면접 1차에 서류라도 디밀어 보려고 피나게 노력하는
청년세대의 박탈감을 어떻게 책임지실 겁니까아~

보통 청년세대들은 대학을 가려면 열심히 모집요강을 읽어보고
거기에 맞는 스펙을 쌓으려고 노력하지요..
그런데, 우리딸이 갈만한 전형이 없다고? 그럼 맞는 전형을 만들면 되지!
대학역사에도 없는 맞춤형 1회용 전형을 만들어서 합격시킨 인간!
오늘도 대학입시를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의 박탈감을 어떻게 책임지실겁니까아~

뭐? 부모가 주는 상으로 스펙을 만든다고요?
1년에 수천명 받는 상이 뭔 가치가 있는지 몰라도
여기 자기자식에게 1년에 한번..아니 1년에 한번도 아니지
평생 한번 받을수 있는 법무부장관상을 준 쓰레기같은 
인간이 있어요!~
대수롭지 않은 상하나 타기위해 몇달간 밤을세워 노력하는 학생들의
박탈감을 어떻게 책임지실 겁니까아~

저는 박근혜를 모셨지만 저는 순수하고 깨끗한 개혁보수예요~
라고 사기치시던 분, 보좌관 꽂아넣으려고 참 전화많이 하시대?
공채 서류 한번 넣어보려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관공서 사이트 들어가는
청년구직자의 박탈감을 어떻게 책임시질겁니까아~

지가 랩퍼 도끼야 뭐야? 새파랗게 어린놈이 어떻게 돈을 벌었는지
술처먹고 벤츠타고 경찰서에서 아빠가 국회의원이라고 큰소리 치는 인간이 있댑니다~
시위하다 빨간줄 그을까봐 촛불집회 벌벌떨면서 경찰 눈치본 우리 불쌍한 청년들의
박탈감은 누가 책임질 겁니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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