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국 법무장관 딸의 서울대 장학금에 박탈감을 느낀다며 서울대, 고려대 등에서 집회가 열렸죠?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서울대 학부생은 84%, 대학원생은 95%, 부산대 의전원도 학생 95%가 장학금을 받는다는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게다가 2015년 1인당 학부생 평균 200만원, 대학원생은 344만원을 받았죠
현재 서울대 재학생 74%가 최상위 소득계층이라는데... 조국 법무장관 딸을 엄청나게 공격한 게 이해가 가시나요?
특히나 분노해야할 건 나경원 원내대표 아들 제1저자(서울대 실험실 특혜 등), 장제원 아들 3억 벤츠, 주식 45% 등이 아닐까요? 왜 여기엔 침묵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