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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아들 제1저자 청탁 요약! 아들이 고졸이 될 수도 있다?
게시물ID : sisa_11402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황희두
추천 : 32
조회수 : 24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9/12 17: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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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최근 나경원 원내대표 아들 제1저자 논란이 수면위로 올라왔습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본인 자녀야말로 딸은 성신여대 부정입학 논란에 아들은 제1저자와 각종 논란의 주인공인데

어찌 그렇게 뻔뻔하게 조국 법무부장관을 공격했는지를 알면 정말 제가 다 황당해서 말이 안 나올 지경입니다


아무튼 많은 분들이 요청을 해주시기도 하셨는데요

이걸 아주 간략하게 핵심만 요약해드리겠습니다


시작 전에 핵심 3가지를 기억하셔야합니다


1.나경원 원내대표 아들이 2014년 7월부터 8월 사이 3주간 서울대 실험실에서 실험활동에 참여했다

2. 2015년 3월, 지역 과학경진대회가 있는데 이게 NHSEE라는 겁니다

3. 2015년 8월, 국제 학술행사 (IEEE EMBC)에 포스터 작성 및 제출했고 이게 바로 제1저자와 관련된 겁니다


<상황요약>

- 미국 고등학교에 다니는 나경원 아들이 서울대를 빌림

- 세계적인 권위가 있는 EMBC에 나경원 아들이 '제1저자'로 올라감

 ->3명의 공동저자(전부 서울대에 한 명은 삼성종합기술원, 다른 한 명은 윤형진 교수)가 함께함

- NHSEE(과학경진대회)에도 이 논문을 활용하는데.. 이건 학생이 써야하는데 위 EMBC에 낸걸 그대로 썼다는 의혹을 받고 있음.

게다가 이게 예일대 합격에 큰 영향을 줬을 거라는 이야기도 나오는 중

- 이와중에 나경원은 "아들이 논문을 쓰지 않았다"라고 했는데 그건 더 큰 문제가 됨(NHSEE가 무효가 되기 때문)

 -> 그래서 계속 오락가락 말바꾸는 나경원 의원

- 그리고 논문이 아니라 포스터라고 하는데 별반 차이가 없음

- 윤형진 교수는 최근 인터뷰에서 나경원이 '아들 NHSEE 관련 도움을 요청했다'라고 밝힘

- 조국 장관 딸한테는 논문 취소를 해야한다며 난리를 치던 최대집 의협 회장과도 인연이 있는 나경원 의원 

- 이런데 촛불을 안 들고 침묵하는 SKY대학 학생들..



이와중에 딴게이 능력자분들이 표절 논문, 예일대에 직접 연락 등을 통해 진실을 밝히는 중.

요즘 어지간한 언론보다 인터넷 커뮤니티가 정말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중입니다


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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