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이군요!!!! 모두들 이시간이면 송편장인이 되어 계실듯 합니다.
1. 피그마 알 페무토 D-7
일주일 남았군요. 카운트 다운 갑니다.
7일안에 배송 오지 않으면 이베이에 바로 내 돈 돌려달라 클레임 걸어야 합니다.
물론 판매자는 아직까지 답이 없습니다.
2. 날 좌절하게 했던 같은 상가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중국집. 사건의 전말을 알아냈습니다.
주방장이 오픈 이틀만에 싸우고 한국으로 도망쳐서 주인장이 요리하고 있었던거 -_- 어쩐지 요리실력이 쉣다빡이더라.
안 가. 퉤.
오늘 지인이 모르고 거기서 밥먹고 우리가게 와서 욕하며 한탄하다가 스트레스가 쌓인다며 블런트 랩을 10개나 사갔다.
사랑과 평화로 모든 걸 용서하려나 보다. 그만큼 떨피면 그냥 뒤질건데..
그 식당 6개월 갈거라 예상한 제 예상을 바꿔봅니다. 두달.
지인 왈 : 남자주인이 안절부절해하며 음식 어떠냐고 물어봐서. 솔찍히 맛 없다고 했더니 가게에 사정이 있어서 그런다고. 다음에 오면 잘해주겠다고 그랫다. -_- 아 꼬부랑 털도 나옴. 그리고 돈은 그대로 다 받음. <- 보통 이런 답변 나오면 미국 식당은 돈 안받음.
아니 인간적으로 주방장이 없으면 장사 접어야 하는게 정상아닌가.
절래 절래.
3. 픽시브 라이브 개쩝니다. 집중력이 엄청나게 향상됨!
모니터 하나 더 장만해서 듀얼로 해야지!! 알아봅니다 핳핳 느므조탕 ㅋㅋ
도와주신 분들 굽신머겅 두번 머겅.
4. 자주가던 팥빙수집이 있음. 도장 10개 찍으면 하나 무료인데 현재 9개.
그런데 가고 싶은 마음이 끊기게 된 사건이.
마지막 두번 방문에서 과일이 들어갈리가 없는 녹차빙수에서 미세한 과일향이 남. 과일향 나는 녹차빙수 잡숴 보신적 있으심? 식욕억제제임.
얼음 가는 기계 청소를 소홀히한게 아닐까.
한번 더 가서 저번에 과일맛이 났다. 신경써서 만들어달라고 할까 그냥 쌩깔까 저울질 중입니다.
물론 여기도 한인이 운영하는 곳. -_-
5. 퇴근까지 한시간 십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