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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둔한 jtbc 한겨레 경향
게시물ID : sisa_11403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현사람
추천 : 43
조회수 : 492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9/14 07: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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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지난  한달간 거의 전언론사가  광기에  가까운  마녀사냥식으로
조국 관련 뉴스를 토해 냈다.  소위  보수  진보 가릴 것  없이
진행  되었었는데...   소위 진보언론 이라고 자처하는  곳중
그나마  오마이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mbc등은 다른 매체들의
무차별적  의혹  기사들에  편승 하는  측면도 많았지만  기사
출고량  면에서 적었으며 간혹 의혹의 진위 여부를 따지거나
  조국 이나  민주당측의 반론도 보도 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런데  jtbc  한겨레 경향등은  시종일관 의혹보도를 
양산  하였고 검찰발 기사를  최소한의  확인 과정도
당사자들의  해명도 듣지 않고 퍼나르기에  바빴다.  
이과정에서 김어준이 진행하는  뉴스공장에서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인터뷰나 취재등을 통해 하나 하나  거짓 임을 밝혀
냈으며  수많은  시민들의  지지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뉴스공장에서 많은  의혹들이 거짓임이 드러나는 과정속에도
저  3개  언론사는 기존의 자신의  주장을 철회하거나
사과하는  모습은 결코 없었다.

이러한  결과  jtbc는 그동안 쌓아 왔던  공정언론  또는
진실언론이라는 명성을 하루아침에  잃어 버릴 위기에
봉착 했고  한겨레  경향은  지난 수년간 이어 졌던 민주시민들의
정체성에  대한  불신을 거의  확신 단계에 이르게  만들었다

세월호  최순실 보도로 뜬  손석희의 jtbc는 사실 민주당과
문재인에  대해  그닥  우호적이지  않았던 것은 주지의
사실이고  한겨레   경향등도  노무현 대통령  이래  최근까지
민주당계열  정부에  호의적 이지  않았으며  오히려 민노당
정의당등 진보정당이나  괴상한  안철수 패거리들을
알게  모르게 지지하는  행태를 보여 왔던 것도 사실이었다
특히  '한경오'   '돈없는 조중동' 등의
비아냥을  들었던  한겨레 나 경향은  문재인정부들어서
받았던  비난에  엄청 뿔이  나있었는데  이번 조국사태에서
그간에  받았던 비난과 조롱에  마치  앙갚음을  하듯이
조국측 비난에  가세해  문재인정부와  그지지자들에게
복수하고 정권에 타격을 주려는 추태를 보였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위 3개 언론사들에게  온갖 비난을 일쌈았던  세력이나
사람들이 칭찬하고 옹호하고  있는데  과연 그들의 응원이
지속될 것이며 장차 시청이나  구독을 할 것으로 보이는가?

미우나 고우나  jtbc  한겨레 경향등은 민주사회를 지향하는 
진보적 시민들이 주요 고객들 일텐데  그들의 인식과 희망에
전혀 동 떨어진 스댄스를  유지 한다면 과연  언론의  영향력을
유지하며  생존 할수  있겠나라고 질문하고  싶다.

소위 진보언론인 이라는 자들의  
'언론은 권력의  감시자  역할에  충실 해야하고 
비판적  입장을 견지해야 한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그런데  감시  비판도  중요하지만 허위나  가짜뉴스에 대한
진실보도도  중요하지  않는가  묻고 싶다.

이번 조국  보도에  있어서  보여준  jtbc  한겨레 경향등의
정도를  벗어난  추태가 재발  하거나  지속된다면 
위 3개사가  그간  쌓아 왔던 선배들의  업적과  명성은
돌이킬수  없는 상태로  떨어질 것이며  생존에도
지대한  타격이  있을 것임을 경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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