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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vs 민경욱, 조국 사태로 야권 분열 양상
게시물ID : sisa_11403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12
조회수 : 23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9/14 16:12:45

https://news.v.daum.net/v/20190914102704179


홍준표

-최근 국회의 얼빠진 상황을 봐라!

-여당이 쳐놓은 덫에 걸려 패스트트랙 전략실패로 국회의원 59명의 정치생명을

-위태롭게 만들어놓고 아무런 대책없이 면피하기 급급하고

-국민적 분노를 대변할 조국 청문회도 갈팡질팡, 오락가락하다 조국 임명을 오히려

-이롭게 만드는 정당성을 확보해주는 맹탕 청문회로 열어줘서 민주당에 협조했다!

-이대로 가면 정기 국회도 말짱 황이 된다.

-더 버티면 추해진다.

-야당 원내대표는 자리에 연연해서는 안된다.

-그간 과오를 인정하고 내려오는게 책임정치 실현과 야당을 살리는 길이야!!

-과거 당대표 사퇴하고나서 그 자리에 아직도 미련이 남아 황대표가 낙마하기 기다리며

-직무대행 해보려고 알짱거리는가?

-당장 내려와!


민경욱

-무슨 소리요!

-아직 전쟁중이고 전쟁중에 장수를 바꾸는 일은 있어서는 안되는 일!

-홍준표 말이 아무리 좋은 말이어도 총선에서 지면 다 황인 것.

-패스트 트랙도 나경원 대표의 문제가 아니라 머릿 수에서 밀려서 그렇게 된 것 아닌가?

-총선 지고 대선 지면 끝이야

-인사청문회에서 조국을 아무리 때려도 대통령이 임명하니 닭쫓던 개꼴 아닌가?

-분열을 꾀하는 자는 적이야!!

-내부 총질도 적이야!!

-원로들은 제발 흔들지 말고 이 혼란한 정국을 헤쳐나갈 지혜를 나눠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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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표 아조씨

아조씨는 좀 닥치고 있어


민경욱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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