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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차기 대선 지지율 7%로 추정되는 사실.
게시물ID : sisa_11403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유의별
추천 : 1/14
조회수 : 273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9/09/15 03:38:13
아마도 제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조국의 법무부 장관 임명은 문재인의 조국으로의 대권 대물림이라고 주장하지 않았나 합니다.
 
조국이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자마자 각종 여론조사에서 조국을 차기 대선 후보로 올리고 있으며 점차 그 지지율도 상승했습니다. 급기야 7% 지지율로 차기 대선 주자 3위로 급부상했으며 야권에서는 이낙연 총리 다음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여론조사 기관은 40대 민주당 지지층이 조국을 차기로 보기 시작했다는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국에 대한 법무부 장관에 부정적인 여론은 51%, 긍정은 39% 정도 되는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상황에 따라 당연히 여론조사 결과는 변하겠지만 이 여론조사의 결과로는 조국이 받을 수 있는 지지율의 최대치는 39%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조국이나 문재인을 지지하기 때문에 39%라는 수치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반 자한당 정서, 호남의 강력한 민주당 지지가 결합이 되어 '그래도 자한당 보다는 낫기 때문에' 지지하는 여론도 감안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조국의 7% 지지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바로 친노친문 핵심 지지층이 우리 사회에 이 정도 존재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과거 문재인은 다른 야권 후보와의 경쟁시 15% 지지율이 최대치였는데 지금 이 15%의 친노핵심 지지층이 7% 정도로 줄었으며 과거 친노집단의 절반 정도가 떨어져 나간 것으로 봅니다.
 
20, 30대의 친노친문 이탈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해 봅니다.
 
결론적으로 조국에 대한 지지층은 친노친문 지지층의 결집이며 이 수치로 우리 사회의 친노친문 지지층을 알 수 있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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