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기간에 조국 법무부장관의 5촌 조카가 긴급 체포됐다는 기사가 쏟아졌죠?
지금 검찰은 조국 법무부장관이 사실상 피해자나 마찬가지인 사건에 대해
어떻게든 그림을 만들어 잘못을 저지른것 처럼 보이게 만들려고
피나는 노력 중입니다.
사실 이건 체포라고 보기엔 이상한 점들이 몇 가지 있어 정리해봤습니다.
<상황 요약>
- 새벽에 긴급 체포를 했다고 하는데 기사가 오전 10시가 넘어서야 뜸
- 게다가 사진이 단 한 장도 없음
- 과거 청와대, 여당도 모르게 압수수색을 할 때도 기자들을 동원했던 게 검찰임
여태까지 검찰의 행보를 보면 너무나 이상하지 않나요?
정황상 검찰은 입국 사실을 전혀 몰랐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거고,
결국 앞선 내용들을 종합해봤을 때 긴급 체포라기보단
자진 출석이라고 보는 게 가장 합리적인 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