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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이 '원정출산'에 침묵하는 이유 및 '제1저자' 상황요약
게시물ID : sisa_11403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황희두
추천 : 39
조회수 : 370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9/15 13: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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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최근 나경원 의원이 자녀 문제로 큰 곤혹을 치르고 있죠
특히 아들 문제는 굉장히 심각한 문제로 정치 은퇴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상황요약>

- 제1저자는 지난번에 자세히 다뤘지만 IRB(연구윤리심의)를 건너뛴 게 문제.

이외로도

1) 2014년 여름 방학 당시 나경원 원내대표 아들은 미국 고등학생인데 어떻게 서울대 실험실을 빌린건지? 
2) 어떻게 아들 '제1저자'에 대학원생, 교수, 삼성 연구원이 도와주는지?
3) NHSEE랑 IEEE EMBC 논문이 어떻게 똑같은지?

등등 의혹이 참말로 많죠


- 이에 나경원 의원은 "아들이 논문을 쓴 게 아니다"라고 했다가, NHSEE를 부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라 다시 말을 바꿈
- 실제 '제1저자'에 참여했던 윤형진 서울대 교수는 "나경원이 NHSEE를 도와달라고 했다"라는 인터뷰를 함
- 그런데도 침묵하는 언론과, 이해하는 의협(최대집)과, 서울대생들
- 심지어 아들은 '제1저자' 당시 고등학생인데 서울대 대학원으로 사칭도 함
- 게다가 나경원 아들은 과거 2007년 정동영 후보 아들 유학자금을 문제삼기도함(그런데 본인도 똑같은 상황)


가장 큰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이는 게 바로 '원정출산' 논란

- 나경원 의원이 판사시절 미국에서 원정 출산을 했다는 의혹이 퍼짐
- 평소 '고소, 고발'을 남발하던 나경원 의원이 침묵하는 중
 -> 고소, 고발을 하면 사실인지 아닌지 조사를 해야하기 때문!!!
- 과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제주권 합동연설회> 당시엔 본인이 부산에서 아들을 낳았다고도 거짓말함
- 이러한 상황에 현재 미주 한인 주부 최대 사이트인 missy USA나 mizville에서도 난리가 남
- 현재 예일대 투서와 FBI 수사까지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

윤석열 총장 부부와 나경원 원내대표 부부가 서로 친하다고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건 상식적으로 눈감고 넘어갈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신승목 대표가 추석 선물로 고발까지 했는데,
조국 장관은 53차례나 압수수색을 한 걸 보면..
지금 나경원 원내대표는 한 530차례정도 압수수색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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