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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 장문주의 × 옛날 얘기] 성나연(레이첼) 만나고 싶다 ㅠ
게시물ID : star_470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로바라
추천 : 2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9/18 01:49:40
이건.. 아마? 꽤? 긴 얘기가 될 거 같습니다
2015년 즈음부터? 지금까지.. 약 4년간 APRIL을 덕질한 걸, 요약해서 적는 거니까요..






제가 APRIL에.. 입덕한 게? 어느새.. 3년 반 즈음? 된 거 같네요?



APRIL은?
Snowman 때, 뮤비보고 입덕했으니까.. 그게? 15년 12월이었던가?

그 때는? 진솔이에 치였었고..



처음으로 APRIL 팬싸를 갔던게, 2016년 5월 22일 인천! 일요일 팬싸로 기억하는데..
월요일에 출근해야하는데, 인천 터미널에서 막차 놓쳐서 ㅠ 1호선타고 서울까지 꾸역꾸역 와서..
고터에서 추가 배차 타고 대전 내려갔던 기억이 ㄷㄷㄷ

그 날에, 진솔이랑 했던 얘기는? 희미하지만 ㅠ 거의 다 기억나고 ㅠ 그 때 였던거 같아요 ㅠ
김채원에 치였던게..

그리고 그날은, 예나의 생일이어서,, 그날 V앱을 했었는데..
그 장소에서, 예나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던 사람 중에 제가 있었습니다 ㄷㄷㄷ



그리고 2016년 11월, 이미? 몇 주전부터 썰이 돌았었지만?
윤채경 걸그룹? APRIL 추가멤버? 등등..

소문만 무성하던게 오피셜로 나왔고.. 그게! APRIL에 윤채경과 레이첼이 들어간다는 거 였었죠 ㅠ
그 직전에 현주가 APRIL 탈퇴라는 소식이 있었지만 ㅠ



그리고 그 즈음에, 메이크스타에서..

APRIL 프로젝트를 하면서, 12명 한정으로, 100만원짜리.. 식사팬미팅을 했었는데..
그 때, 무슨 미친 생각을 했었는지 모르겠지만? 12개월 할부로 그걸 질렀고!
용케도? 선착순에 들어가서??? 거길 가게 되었었습니다??? ㄷㄷㄷ 그 당시 썰은?

http://todayhumor.com/?star_399082
http://todayhumor.com/?star_399111



이 때 였어요! 이나은에 치인게!
한달 쯤 전에? 팬싸에서? 수 많이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서.. 수십초를 마주보고 지나쳤던 사람일 뿐 인데?

"어! 팬싸에 오셨던 분 인데.."

라고 하질 않나?



막바지에.. 다들? 멤버들이랑 셀카 찍고 있는 와중에..

저는 원래 사진을 찍는 것도 싫어하고, 찍히는 것도 싫어해서..
멍하니 두리번 거리고 있었는데, 마침 옆에 있던 이나은이?

"셀카 안찍으세요?"

라면서,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하는데.. 거기서..
사진 안찍는다고 하기도 애매해서? 반 강제로 이나은이랑 셀카를..



그리고, 그 이후에 APRIL 팬싸에서는.. 컴백 후 처음 팬싸를 갔는데..



윤채경/김채원: "어?! 오랜만에 오셨네요! 잘 지내셨어요?"



이러기 시작했고.. 그 와중에 자주 기웃거리다보니?
레이첼하고는? 둘 만 아는 에피소드가 생겼던..
닉넴만 적고 사인 안하기(?!) 성나연한테만 2번 당했고 ㄷㄷㄷ 다른 사람한테 또 당해서 ㄷㄷ 총 3번을 ㄷㄷㄷ



「손을 잡아줘」 활동 때 였을텐데..
언젠가? 이 얘기를 했었는데.. 되게 미안해하고 ㅠ 어쩔 줄 몰라하는데.. 갑자기 울컥했던 ㅠ
그 당시 썰을 적어둔게 용케 있네요 ㅠ

http://todayhumor.com/?star_421134
http://todayhumor.com/?star_421873
http://todayhumor.com/?star_424853
http://todayhumor.com/?star_425045



이젠.. 얘도? 한 2~3년 아이돌 생활하면서.. 비글력과 잔망스러움으론 A급인 사람들이랑 같이 살다보니..
(비글 = 윤채경/이진솔, 잔망 = 김채원/이나은)

툭하니? 던지는 말이? 핵폭탄급 드립일 때도 있고?!
잔망잔망 한 거는? 언니들 못지않은..



저는? 첼이를.. 갓 데뷔 했을 때 부터 보고, 팬싸에서도 만나고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갓 데뷔 했을 때의? 
'수줍수줍'함과? '쭈뼛쭈뼛'하던 모습이 어느샌가부터? 안보여서..



얘도.. 데뷔 한지, 3년이 다 되가는데.. 지금도 그러면 안되지만 ㅠ
갓 데뷔 했던 그 시절에, 모든게 새롭고? 쭈뼛쭈뼛하던? 그 모습이 그리운 건?

제가.. 그 시절의 성나연을 기억하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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