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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장 위조. 상식적으로 말이 되야 믿든지 하지 ㅡㅡ
게시물ID : sisa_11405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을찾아
추천 : 26
조회수 : 245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9/18 04:32:37


내가 동양대 교수이고, 남편이 서울대 교수라 치자.

자식 입시 때문에 표창장이 필요하다 치자.

ㅅㅂ.

어느 빡대가리가
저런 사회적 지위를 가지고
조악하게 포토삽 이용해서
걸리면 사회적으로 파탄나는 표창장 공문서 위조를 하겠냐고 ㅡㅡ


주변에 교수 친구들 널렸고.
제자 교수들도 있을 나이에
표창장 하나 달라고 부탁을 하는게 더 싑겠냐

사회적 목숨걸고 표창장 위조를 하겠냐.


어느 국회의원은 전화 한통으로  실험실도 빌리고 논문도 참여하는데

지금 저 국회의원이 앉아서 포토삽켜고 논문 위조하고 앉아있다고 하면
믿겠냐고
전화해서 압박을 했다하면 설득력이 있겠지


내가 교수고 남편이 교수고, 친구들 널렸어
어느 빡대가리가 위조를 하냐. 
차라리 청탁을 했다고 해라. 
그래야 설득력이 조금이라도 있지

영화. 아니 만화 시나리오도 이케 써가지고 오면
개연성 없다고 동료 시나리오 작가들에게 개무시 당해

어휴 ㅡㅡ


검사가 빡대가리인지
기자가 빡대가리인지
믿는 놈이 빡대가리인지

암튼 저쪽동네 둥가둥가 하는것들은
대체 빡대가리임

21세기에 빨겅이 타령을 하고 있질않나.
정신세게가 1960년대에 머물러 있으니. 참.

하긴 그러니 아베람 수준맞아서  일본에 빌라는 소리나 하고 있지 



열받아서 반말하게 만들어

카악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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