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피그마를 살려고 했는데 네카에서 나온게 가격 대비 퀄리티가 좋다며 침튀기며 칭찬하는 리뷰에 홀려서 네카로 가봄.
가격이 피그마에 비하면 엄청나게 저렴하다!
무려 이 두마리 합쳐서 45달러! 개이득 ㅇㅇ
어쨋든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문짝 디자인.
뒷모습.
딱 박스에 붙어있는 테이프부터 피그마를 생각하면 퀄리티는 떨어져보임.
하지만 네카 자체가 저렴한 장난감 액션 피규어이기에 막 엄청난 기대는 하지 않음.
정품이면 된거임.
꺼낸다.
크기는 대략 7인치
등짝. 디테일함.
결국 크레토스 손에 도끼 넣는 거 실패. 등짝에 도끼 매고 손엔 혼돈의 블레이드를 쥐여준다.
장점
저렴이이지만 디테일과 구성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여분 헤드에 무기의 풍성함. 무려 아트레우스는 화살이 저렇게 분리되어있음. 화살은 4개.
특수효과 파츠도 있음.
의외로 옷이나 무기의 디테일도 좋음.
단점
얼굴 도색 나쁘진 않은데 살짝 아쉬운 느낌이 들기는 함.
네카 갓오워 시리즈가 크레토스 버전이 있고 제가 구매한 셋트가 있는데 두종류의 크레토스 도색과 디테일이 다름.
개인적으로 싱글 버전이 훨신 좋음.
박스에는 아트레우스의 화살이 5개라고 쓰여있는데 4개 들어있음. 딱히 신경쓰지 않는걸로.
손에 도끼를 쥘 수가 없음. 분명 도끼 자루 중간이 빠져야 손에 끼울 수 있는 구조인데 중간 분리가 되지 않음. 부러먹기 싫으니 얌전히 놔둔다.
관절이 엄청나게 뻑뻑함. 역시나 소심하니까 부러먹을까봐 얌전한 포즈로 갖고 논다.
스탠드가 안들어있다.
이건 한정판에 들어있던 스테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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