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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217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캐스트
추천 : 3
조회수 : 10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3/06 10:48:32
예전에.. 있었던 엽기스런 동생 행동을 말하겠음..
그 장난 전화 아시죠?
(장난전화하는넘)세미 있어요?
(받은넘)세미 없는데 잘못건거 아님?
(장난전화 하는넘)니네집엔 수세미도 없냐?
이전화가 울집에 걸려왔음
울집 전화기소리가 커서인지 옆에서 다들렸는데
제여동생이 받았음
(저기 세미 있어요?)
저한마디에 눈치를 깟고, 아직도 하나? 하는데 아직하는넘이 잇다니..라는생각을하는무렵
제동생이.. 잠시만 기다리세요 바꿔 드릴께요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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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가지고 와서 수화기를 올려놓고 티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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