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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 꼴 좋다~
게시물ID : freeboard_18580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둥00
추천 : 0
조회수 : 14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9/09/22 13:02:24
오늘 집에 오랜만에 동생이 와서 점심 먹으러 나갈려고 했어요. 참고로 가족외식은 거의 제가 내구요.

그런데 서로 먹고 싶은게 달라서 의견 조율을 하다가 돼지국밥으로 정해졌는데 아버지가 저 살찌는 걸로 골랐다고 있는 짜증 없는 짜증 저한테만 내시는 거에요.ㅡㅡ;;;정작 본인은 아무것도 메뉴 추천 안하시구요.

그래서 저도 짜증이 나서 그냥 집 혼자 나와서 김천 왔어요.


ㅋㅋㅋ 물주가 난데 물주를 천대하면 되나요.

아버지한테 방금 전화가 두번이나 왔지만 받지않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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