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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짜장면은 '자충수'였다! 이젠 걱정할 때가 아니고...
게시물ID : sisa_11412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황희두
추천 : 36
조회수 : 380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9/09/24 06: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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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어제 조국 법무부장관의 압수수색에 들어갔죠?
이젠 더이상 걱정할 때가 아니라, 다같이 분노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조국 후보자를 넘어 이건 모든 국민들까지 개무시한다는 걸 제대로 보여주는 거라고 봅니다..

<상황 요약>

- 어제 조국 장관 자택을 압수수색함
- 여태까지 이런 적은 전혀 없었음
- 이건 '검찰 쿠데타'인 상황이나 마찬가지. 국민까지 전부 무시하는 상황
- 검찰 개혁 vs 기득권 유지, 조국(국민)과 검찰(기득권) 둘 중 하나가 무너지지 않으면 절대 끝나지 않는 것
- 청와대 개입을 바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수사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을 거라 생각(개입하는 순간 자한당의 공격 예상)
- 공수처 설치되는 순간 적폐 세력들 전부 옷벗고 감방가야함
- 이런 상황에도 '기계적인 중립'을 유지하는 건 스스로 '멍청함'을 인증하는 것
- 조국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조국을 지키는 것이 된 셈.

총칼없는 전쟁, 검찰의 쿠데타에 대해서 분노할 때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걱정하면서 지켜만 보는 건 결국 현상을 유지하겠다는 것과 다름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 행복회로?
말도 안 되는 거고 정신 차려야 할 때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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