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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외전 : 곽철용 줄거리(스포)
게시물ID : humordata_1833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작가지망생
추천 : 8
조회수 : 271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9/09/24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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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1. 
16살. 곧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창시절의 곽철용은 공부는 못하지만 싸움실력 하나는 수준급인 사고뭉치 학생임.

2. 
그러던 어느 날, 함께 어울리던 친구와 함께 길에 세워진 차량을 터는데 하필 그 차가 조직폭력배 보스의 차였음. 철용, 친구들과 함께 조직 폭력배 아지트로 붙잡혀 오는데 전혀 기 죽지 않는 철용의 깡다구를 보고 보스가 맘에 든다며 합의금 대신 자기 밑에서 일하라고 제안함. 철용, 고민하다가 폼나게 살고 싶은 생각에 들어감.

3. 
조직 내에서 이런 일 저런 일 잡 심부름 하다가 우연히 보스를 죽이려던 상대파 조직의 정보를 듣고 이를 막게 됨. 그 와중에 상대파 조직과의 싸움에서 실력도 뽐냄.

4. 
이 사건으로 보스의 신임을 얻게 된 철용은 첫 업장을 얻게 되는데 작은 비닐 하우스에 만들어진 도박장임. 헌데 문제는 도박의 도 자도 철용은 모르는 탓에 타짜들에 의해 적자가 자꾸 발생함.

5.
이에 보스는 자신이 아는 타짜를 소개해서 철용에게 도박의 기술을 배우게 함. 이로써 도박 실력을 쌓은 철용은 업장 운영을 잘 이끌어나가게 됨.

6.
그러던 어느날, 업장에 자기 또래 남자가 돈을 쓸어모으는것을 보게 됨. 철용이 누군지 물어보지만 정체불명. 그래서 철용이 직접 나서서 도박으로 한판 붙는데 철용이 짐. 남자는 그런 철용을 비웃듯 돈을 챙겨서 또 오겠다며 나감.

7.
철용, 자신의 스승을 찾아가 이 상황을 얘기하는데 소문으로 도박 실력이 뛰어나 돈이란 돈은 다 아구아구 쳐먹는다고 별명이 '아귀'인 녀석이 최근 도박장을 돌고 있다는 얘길 듣게 됨. 

8.
하우스에서는 아귀 때문에 계속 적자가 남. 보스는 철용을 질책하고, 그 아귀란 녀석을 잡아오라고 함. 조직원들 풀어서 아귀가 잡혀옴. 보스는 아귀의 뺨을 칼로 그어 상처를 내면서 그 장난스런 기술, 자신을 위해 쓰라고 얘기함. 아귀는 승낙함

9.
아귀가 들어오면서 철용은 점점 보스 눈에서 멀어짐. 이에 철용은 보스를 제거하고 자신이 조직을 먹기로 결심함. 그런데 이걸 아귀가 듣게 됨. 아귀가 "나랑 한판 해서 이기면 눈 감아주고,지면 지금 당장 보스에게 알린다"라는 내기를 제안함. 철용, 내기에서 이기긴 하는데 속임수를 아귀가 알았음. 진짜 이기고 싶으면 신사답게 행동하라고 아귀는 말하고 떠나감

10. 
철용, 조직원들과 함께 보스를 제거하고 조직을 장악함. 노을 지는 저녁. 차 안에서 마포대교를 바라보는 곽철용의 표정을 보여주며 영화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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