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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고발' 당할 예정인 나경원 의원 근황 요약
게시물ID : sisa_11414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황희두
추천 : 27
조회수 : 23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9/26 08: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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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나경원 원내대표가 최근 조국 법무부장관을 무리하게 공격하다가 역으로 된통 당하게 생겼습니다. 

심지어 본인 아들은 공부를 잘했다며, 반칙한 조국 장관 딸과 비교가 불가능하다고 했는데요.


알고보니 조국 법무부장관 딸 SAT가 2130점이란 사실이 밝혀져서 많은 사람들이 놀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정작 본인 아들은 고등학생 시절 서울대 연구실 지원, 삼성 연구원 서폿, 세계적인 권위의 EMBC 논문 제1저자 등의 의혹이 불거진 상태고, 부친이 이사장으로 있던 사학재단의 24억 미납도 수면위로 올라왔습니다. 


이외로도 딸의 성신여대 부정입학, 남편의 청탁기소 등이 재조명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죠. 

하지만 정작 언론은 나경원 원내대표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와중에 자식 문제를 풀고 대권 주자로 등극한다는 기사까지 떠서 많은 국민들이 황당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은 '적반하장'이라며 고발을 했는데, 자유한국당 측에서 그를 고발한다고 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정작 고발을 안 하면서 '무고죄'로 고발하겠다고 하자 안진걸 소장은 다음주 월요일 '2차 고발'을 예정중이라고 합니다. 이외로도 미시USA 등 해외에서도 난리가 난 상황이라 예일대까지 이 상황이 전달된 상황입니다.


나경원 의원님!

그렇게 당당하시면 11시간 압색도 받으시고, 아들 자소서 논문 병역문제 인턴문제 등 다 털려보시고, 남편도 과거 기소청탁 다시 수면위로 끌어올려보고, 아버지 홍신학원 사학도 털려보시고, 아들딸 중학생 시절 일기장도 털려보실 수 있습니까?


스페셜 장애인 올림픽 공동 대표 만들고, 중학생들이 영어 책도 출판하게 하고, 서울대 교수, 대학원생, 삼성 연구원이 함께 한 논문과 포스터는 어떻게 설명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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