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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들 어디 갔댜??? feat 다굴에 무서워 눈팅만 했는데
게시물ID : sisa_11421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꾸더
추천 : 9
조회수 : 56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9/30 20:37:53
딴지 피신같다 종종 와보지만 날이갈수록 메모들 빠진거 보니 시원하면서 씁쓸하네요 

자본에 힘에 들어오는 메모들에 힘겹게 싸워 승리하지 못하고 피난갔습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더이상 작업장에 일감 떨어지는 냥 사라지는 메모 조회수들 보니 나 자신에게 원망도 있습니다. 
싸워 승리하지 못한체 우리손이 아닌 다른 힘으로 해방된 느낌 역사에 있었던.. 그런 찝찝한 ..
나에 첫 애정어린 커뮤를 단물빠지게 수탈하고 난뒤 침탈에 시간이 지난후  조용해진 떼에 와본다는게..
뒤늦은 발걸음이 가볍지 않아서 무겁습니다.
수백개에 매모들 다사라졌네요.

하지만 자리를 어디에 두던 어디서 있던 다 같은 맘이라 봅니다. 
루리웹 디씨 각종맘까페 폭파되고 오유까지 ㅜㅜ 피 눈물납니다. 이제 와서 보배까지 썩은 손으로 운영해왔다는거 더 참기 힘드네요 

엊그제 다 같이 봤고 다 같이 함께한 그 맘으로 또 다시 서초대첩으로 다시 일어섭시다.

다같이 다음까페 개국본 들어가보시고 예전과 같은 뜨거운 맘 함께 합시다.

이제는 정말 마지막으로 남은 전력 다해 매국노들을 몰아 냅시다. 
정말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지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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