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최성해 <중앙> 단독인터뷰…본인 거짓말은 왜 짧게 해명하나
게시물ID : sisa_11422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ueridge
추천 : 16
조회수 : 19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10/01 11:40:52
[하성태의 와이드뷰] ‘너무 힘들다’는 진중권, 최성해 의혹에는 왜 침묵하나

“교육부가 이미 6년 전인 2013년에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 대한 ‘가짜 학위’ 진정을 받고 확인 절차까지 벌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교육부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진정인의 신분을 최 총장 측에 노출시킨 정황까지 나오고 있다.”
 
어제(9월 30일) <오마이뉴스>의 <‘최성해 가짜 학력’ 이미 2013년에 진정... 교육부 뭐했나> 보도다. 이미 최 총장의 ‘단국대 제적’ 의혹에 대해 동양대 관계자가 2013년 국민신문고에 비공개로 진정을 접수했고, 이를 확인하고도 교육부가 지금껏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보도였다. 

같은 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최 총장이 ‘동양대 표창장’ 의혹 제기 과정에서 한국당 의원 두 명과 언론사 기자와 조율했을 가능성을 제기한 제보자도 나왔다. 최 총장의 4~50년 지기 지인의 최측근이 내놓은 녹취 파일까지 등장했다. 

이렇게 검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기까지 했던 최 총장에 대한 증인으로서의 신빙성과 도덕성이 치명타를 입었다. 최 총장은 결국 박사 신분은 물론 총장 신분까지 위협을 자처한 셈이 됐다. 그러자, <중앙일보>가 나섰다. 1일 <최성해 “정경심, 압수수색 사흘전 서류 주지말라 전화”>란 단독 인터뷰를 보도했다. 그런데, 알맹이가 하나도 없었다. 

이하 기사는 원문참조

기사전문 : 고발뉴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598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