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슬금슬금빠지니
욕심이나고 저도 모르게 식단을 너무 조이네요.
(3일정도 그런것같아요)
ㅠㅠ 이러지말자 했으니 오늘부터 다시 마인드컨트롤 해야것어요.

사실 어제 뭔가 식단 힘들게 조절했는데
오늘 0.1이 늘어나있어서.. 멘붕..
멘붕상태로 밖에 나갔는데 허벅틈이 3센치는 돼보이는 여자분이 레깅스만 입고 돌아다녀서 자괴감+100


식단을 조이면 나타나는 증세중 하나가
꿈에서 폭식하는거거든요 ㅋㅋㅋㅋㅋ
정확히 지금 3일째 매일..폭식하고 토할곳을 찾는 꿈을 꾸네요.ㅡ.ㅡ 주변에 사람들이 있어서 토를 못해 부른배를 쥐어잡고 허둥지둥..
꿈이지만 그 두려움이 힘들어요.

다시 .. 여유로이 먹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모두들 득근. 감량하는 하루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