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통관절차 끝났다는 문자받고? 오늘쯤에는 왔을거라 생각했는데 안왔길래?
아마존재팬 들어가봤는데.. 리턴이됐네요? 그리고 리턴된 날짜 확인하니 어제 오전 9시 10분..
아니? 아무리 가족들이랑 같이 살아도? 오전 9시 넘어서 택배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어요?
근데 그걸 아무런 연락없이 그냥 리턴을 쳐버렸네요? 아 진짜..
이게 그냥 음반이면? 다시 사면 되는데..
주문했던게 드림캐쳐 일본음반 초회한정판이었다구요!!!
아 진짜.. 오늘 부랴부랴 다시 주문을 했는데 제대로 온다는 보장도 없고..
따끈따끈한 신보 뜯어보는건 이미 날아갔고 ㅠ
중고음반이라도 웃돈주고 구해야하나? 싶은 비참한 상황이네요 ㅠ
아니? 벨 눌러서 안 받는다고 바로 리턴 쳐버릴거면? 국제배송같은건 뭐하러 하는건지?
차라리 수수료 많이 붙더라도? 구매대행하는게 훨씬 안전할거 같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