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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규 판사님
게시물ID : sisa_1143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따로롱띠리링
추천 : 22
조회수 : 174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10/08 00:31:56
참 쇠약해보이시는데도 그렇게 막무가내로 신진의원들 호통, 욕설을 하며 군림하려고  하는 걸 보니 그동안 판사로 일하고 법복을
입고 얼마나 영감님 소리를 들으며 그 자리에 있으면서 자존감을 느끼면서 지내셨을지 참 지금 모습을 보니 알것 같네요. 적어도
법관출신이면 당을 떠나 가장 최대한 중도적인 입장에서 공정하게 의사진행하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당신을 괴물로 만든이유가 무엇일지?

그 연세 드시고도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늙어가실동안 내 위에 있을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셨겠지요 
참 연세 많고 인상은 젊잖아 보이시는데 역시 사람은 외모나 간판 등 으로 평가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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