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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벼
게시물ID : freeboard_18596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0
조회수 : 1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0/08 09:58:54
고개 숙인 벼
 

아침운동 가는 산
정상아래 작은 연못
 

누가 심었는지 꾀 많은
알곡 무게에 고개 숙인 벼
 

아침마다 운동 오는
동네 어른들 입에서
 

추억을 부르기도 하고
칭찬도 마르지 않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 숙인다
어른들의 가르침입니다.
 

아 픔
 

눈에 보이는 아픔은
의사가 말끔히 치료
 

눈으로나 겉으로
보이지 않는 아픔
 

의사도 어쩌지 못하는
신세대만의 마음의 병
 

예전 어머니 말 못 하고
살면서 생긴 가슴의 한
 

요즈음 젊은이들 예전에
없었던 아픔 늘었다고
 

그래서 정신과 의사들
많이 바빠졌다는 말도
 

현실 직시
 

우리나라 인구 오천만
평균나이 40 넘는다는
 

어린이와 젊은 인구가
미래를 이끌 희망인데
 

힘 있다 자랑하는 이들
당장 일정 기준 정하고
 

집 없는 신혼부부 혼인집
맞벌이 부부의 갓 난 아기
양육 문제 사회 책임지도록
 

미화원들이 잘 정리 한 곳
노인들 또 정리하며 다니는
이중적인 일 보다 노인에게
 

일정 공간 만들어 노인 공동
시간제로 어린이 돌보게 하면
 

육아문제 일찍 체험 해본 일
젊은이 집 육아 걱정 해소되고
직장 일에 전념 할 수 있게 하면
 

꿈속 상대 딴 생각 하고 있는데
괜히 먼 곳 보고 헛발 질 그만하고
 

이제 현실 직시 우리 현실 살피는
일에 전념 마음 쓰면 좋겠다고 생각
 

지금 당장 생각을 고치고 젊은 인구
증가시킬 일에 앞장서라 말하고 싶다는
살아온 세월 꾀나 되는 어른들 생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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