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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전 의원 "대한민국 언론에 나치 괴벨스 바이러스"
게시물ID : sisa_11436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ueridge
추천 : 18
조회수 : 14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10/13 08:39:59
최민희 전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 언론에는 나치 괴벨스의 바이러스가 떠돌고 있다"고 말을 열었다. 시민들은 최민희 전 의원의 말에 동의하면서 "최민희! 최민희!"를 연호했다.

최민희 전 의원은 "(괴벨스라는)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다. 권력 비판이 언론의 사명이라면서 왜 검찰 비판은 안 하나"라며 "왜 언론은 조국 장관에 대해서만 가혹한가? 왜 윤석열(검찰총장)에게는 관대한가?"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최민희 전 의원은 "대한민국 언론인 여러분, (정경심 교수의 자산관리인) 김경록씨가 진실을 알리기 위해 차고 넘치는 언론사를 찾아가지 않고 (유시민이 진행하는) '알릴레오'를 찾아갔을 때 이미 언론은 사형선고를 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최민희 전 의원은 "아무리 유시민과 '알릴레오'를 흔들어도 유시민을 지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민희 전 의원은 "그럼에도 젊은 기자들을 믿는다. 확증편향에서 벗어나기를 믿는다"고 하자 일부 집회 참가자들은 "(언론을) 믿지 마세요!"라고 외치기도 했다. 

12일 서울 서초역 부근에서 검찰개혁사법개혁적폐청산 범국민연대 주최로 '제9차 사법적폐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최민희 전 의원이 서초동 촛불문화제에서 발언하고 있다.
취재불가 언론에 이름 올린 KBS 12일 서울 서초역 부근에서 검찰개혁사법개혁적폐청산 범국민연대 주최로 열린 '제9차 사법적폐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의 주최 측이 밝힌 취재불가 언론 명단. KBS는 이날 처음으로 취재 불가 언론에 이름을 올렸다.

기사전문 :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2577872&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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