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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603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의오징어
추천 : 1
조회수 : 1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0/14 21:16:01
종현이 죽었을때도 이런 기분이었는데..
콘서트때 웬일로 울지도 않고 웃어주길래
막콘때 웬일로 안 우네 그러면서 친구랑 얘기하면서 집에 갔었는데..
그러고 나서 일주일 뒤에 자살했다는 기사 봤을때 그냥 믿기지가 않았어요
주변에서 다들 어떻게 하냐고 종현이 죽었다는 기사 봤냐고 했을 때도 그냥 멍했어요..
종현이가 우울한걸 몰라준 내 자신이 너무 밉고 너무 놀라서 이게 슬픈건지도 몰랐어요
오늘도 딱 그런 기분이에요
설리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믿기지가 않아요 그냥...
다 거짓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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