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860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어남등짝♥
추천 : 5
조회수 : 15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10/18 00:30:10
저도 오늘 같이 술 마신 친구들처럼
용돈 40~50씩 받으며
가끔은 부족해서 10씩 더 받고 그러면서 학교 다니고 싶어요
저도 일 할 시간에 친구들처럼 공부에 집중하고 싶고..
밤 늦게 들어오면 부모님 하소연 듣고
눈물 흘리시는거 닦아드리느라 급급한게 아니라
가끔은 제 감정도 분출하고 싶어요
하지만 그럴 수 없어요
어쩔 수 없다는걸
어릴 때 부터 깨달았으니까요
별 수 없는거죠 뭐
그리고 이런 이야기는 어디서도 환대받지 못해요
결국 저 혼자 이끌고 나가야하는
누구에게나 있는
보편적인 힘듦이니까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