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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미친짓을 하게 된 이야기.txt
게시물ID : mabinogi_1513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체샤르(가입:2013-12-15 방문:2017)
추천 : 7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9/10/26 01:21:26
예... 오늘의 이야기는 충동구매와 돈지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후...아니 한숨쉬면 안되지 이정도 돈을 들였으면 뭐가 됐든 한숨을 쉬면 안돼요

일단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 먼저 보여드리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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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죠?

이쁘다고 말해주십쇼 저 지금 하룻밤만에 영업당해서 그것도 가격에 영업당해서 지른거니까

지금 어떻게든 몰려오는 현자타임을 물리치기 위해서 이쁘다 이쁘다 스샷찍으면서 셀프세뇌하고 있습니다



셀레스티얼 데이드림 드레스...모션은 스페셜에 달렸죠. 정말 아무것도 아닌 심지어 높게 뜨지도 않는 모션인데 그놈의 모션때문에 일반과 스페셜이 1억 넘게 차이나게 만들어버린 그놈의 아휴...

암튼 처음 나왔을때 모두들 예쁘다고 극찬을 하신 혹은 모 npc가 떠오른다고 말하신 문제의 바로 그 옷입니다.
저는 음...뭐 괜찮네...근데 내 취향은 아니네... 하고 넘어갔었죠.
그리고 하늘 높이 올라가는 가격을 보고 와 ㅁㅊㄷㅁㅊㅇ;; 인기 많은 디자인+덕심저격 콜라보로 템 가격을 하늘로 보내는구나 하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한달 전인가요 아니 제법 긴 기간동안 무려 2억이 넘어가는 미친 가격을 자랑하고 있었


바로 어제 급처가 뜨는걸 보고 잠깐 제가... 머리가 돌아서... 아 저 가격이면 살만한데? 라는 생각을 해버리게 되었습니다.

이게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안 되시겠지만 짧게 얘기하자면 가격에 홀린겁니다.



순 ㅁㅣ친놈이죠 이거



심지어 결국 사게된 가격은 급처가도 아니고 형성된 시세대로 샀습니다. 물론 전에 비하면 좀 내려간 시세긴 하지만.



하...아니 심지어 아니 하 뭐라고 얘길 해도 점점 더 수렁에 빠지는 기분이라 말을 아끼는게 더 낫겠다 싶은데
아...아 모르겠습니다 지금 몹시...스샷 열심히 찍으면서 이쁘다! 이쁘다! 돈값 한다! 스스로를 열심히 설득하고 있는데
이 등신같은 팔랑귀는 또 예쁘다...예쁘다...중얼거리는거에 좀 넘어가서 아냐 이만하면 이뻐...괜찮아 좋아...라고 반쯤 생각하고 있습니다
완전 아수라백작같은 상황이에요 제 멘탈의 절반은 아니 이딴 별 모션도 허접한거에 이 돈을 꼴아박아? 라고 외치고 있고 나머지 절반은 야 입혀놓으니까 예쁘네! 선녀같네! 역시 내 자캐 입혀놓으면 얘기가 다르네! 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글을 쓰면서도 저도 지금 몹시 혼란스러워요... 아 여기까지 쓰니까 그래도 아까에 비해서 좀 정리는 된거같아요 
한줄요약하면 이거예요 옷은 예쁜데 솔직히 너무 비쌌다 절대 이 가격 할 옷 아니다
그리고 저는 그걸 눈탱이 돌아가서 질렀다............Hㅏ......

그러니 여러분은 혹시나 셀레스티얼 드레스를 사실 생각이 있다면 솔까말 스페셜 정말 별거 없습니다. 그냥 노모션 사십쇼. 그게 훨씬 좋은 선택입니다.
이거 다시 팔자니 너무 고가의장이라 저처럼 홀랑 사줄 호갱님이 금방 나올지나 모르겠어요. 제가 원체 한번 손에 들어온 의장은 안 내놓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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