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러닝 -> 40분 근력운동 -> 7분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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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그렇게 볼륨을 줄였는데도 오늘 출력이 더 떨어졌길래

홧김에 마무리 러닝 빼버리고 스트레칭도 크게 단축했습니다. 당연하지만 스트레칭도 근육을 사용하는 근력운동이죠.

이쯤되면 2주 푹 쉬는 게 나을 수도 있지만, 솔직히 살면서 일주일에 2회 음주와 4회 운동만이 낙인데, 이걸 2주나 포기하기가 쉽지 않네요.

일단 내일 일정만이라도 빼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