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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위독에도 국정지킨 文대통령..행사직후 부산행 임종지켜
게시물ID : sisa_11449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17
조회수 : 8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0/29 23:59:44

https://news.v.daum.net/v/20191029205228710

 

29일 오전 상황은 성급한 기레기들의 잔치.

 

몇몇 언론은 문재인 대통령 모친 강한옥 여사가 소천했다는 소식을 기사로 냈다가 삭제하는 일도 일어남.

 

 

 

오전 10시 38분

 

청와대

-출입기자단에게 알립니다. 대통령 어머님 정보는 사실이 아닙니다.

 

 

 

오전 10시 59분

 

청와대

-출입기자단에게 다시 알립니다.

-청와대 공식 확인 거치지 않은 취재와 기사는 자제해 주십시오.

 

 

오전 11시 7분 춘추관 브리핑

 

청와대

-대통령 어머님은 소천하지 않으셨습니다.

-아주 많이 위독하신 상황은 맞습니다.

-대통령께선 새마을 행사 참석 후 부산으로 가십니다.

-대통령께선 가족장으로 치르겠다는 의사가 강하시며, 경조사 휴가 같은 공식적 휴가외에는 사용하지 않으실 예정입니다.

-가능한 한 당신에게 주어진 모든 임무는 하시겠다는 생각이신 것 같습니다.

-11월 3일 태국 방콕 일정에도 정상 수행하실 겁니다. 

 

 

김정숙 여사는 오전 11시 45분 중환자실 도착.

문재인 대통령은 오후 3시 22분까지 일정을 마치고 부산행.

오후 4시 56분쯤에야 중환자실 도착.

 

오후 7시 15분 춘추관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

-문재인 대통령 모친 강한옥 여사께서 10월 29일 향년 92세 일기로 별세하셨습니다.

-대통령께선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들과 차분히 치를 예정이며,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하겠다는 뜻을 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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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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