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날라줘야 할 일이 있어서,

 평서 주차장에 짱박아두는 내 차를 빼고,

그 자리에 오토바이를 세워두고 볼일 보러 갔음....

 한번 배송(?)하고,

다시 주차장으로 와보니,

 내오토바이가 내가 주차한 곳이 아닌, 엄한 곳에 놓여져 있는 것임 ???

 내가 평소 주차하던 곳은 비어있는상태고~~

 음,

 전 후 를 정리하자면,

일단 난 차를 거의 안 쓰는 편임...

 ( 승용차도 아닌 화물차이기도 하고, 가까운 거리는 주차문제도 그렇고 해서 그냥 오토바이로 왔다갔다 함 

  그러다보니, 차는 항상 주차장에 짱박아두는 편인데,

 차를 쓰려할 때는 업무상 쓰기 때문에 차를 빼기 쉬운 곳에 차를 대 둠...)

평일에 주차장에 가보면, 진입로까지 빡빡하게 차가 들어서 있어서 안쪽에 차를 대 놓으면, 업무상 차를 빼려해도 못 뺄 상황이 생길수 있을 정도임.

 다른 차량 진출입에 전혀 지장없게, 차선이 그려진 안쪽에 주차를 해두는데,

오늘은 차를 빼고, 그 자리에 타고갔던 오토바이를 놓아두었었는데,

 누군가가 오토바이를 옮겨둔 것임 ....(잠가두었었는데, 뭐 오토바이는가벼우니.. )

 주차장에 오토바이를 주차하는 것이 문제인 것이였던가? 

 버려진 차량 두대는 반년이 넘도록 짱박혀있던데.... (운행불가능할 정도로 파손됨 전면추돌 예상 )

 내가 오랫동안 이 자리를 선점(?) 하고 있는게 불만인 듯한 누군가가 오도바이를 옮겨 놓았었던 것으로 예상...

 내가 뭐 길막을 했나 --;

 남의 집 땅에 차를 대놨나, 

 공용을로 이용하라고 만들어놓은 주차장에

 차선안에 주차된 왜 남의 차량(오토바이)를 손대는 것인지...

 무슨 생각인지 알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