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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희정아나운서 베오베글을 보고 생각난 만화.
게시물ID : humordata_18410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힐러섹귀
추천 : 13
조회수 : 242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9/11/15 11:02:29
뭐가 진정한 효이든 자기가치관에 부합하지 않다고 남의 효는 효가 아닌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부모를 생각했다는 마음하나로도 높히 평가할 자리에서 자신의 냉철한 관찰력이 우선시 되어야 할 이유는 절대 없어야된다고 생각이 들어 하는말입니다.
그리고 그 냉철한 관찰력이 틀릴수도 있다는게 또는 그 냉철한 관찰력이 맞더라도 그 행위가 잘못이라 여기는 행위는 옳지않다라고 생각하는게 좀더 세상을 밝고 재밌게 살아가는 방법이 아닐까요?
분명 그 깊이의 우려함을 헤아리지못한것은아니지만 다른표현법이 분명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게 더 나은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태도이자 자세여야합니다.
동심만큼 순수하고 재미난것은 없습니다. 당신이 냉혹하게 현실의 비춰서 당신의 아이에게 현실만을 강요한다면 그 아이는 정말 재미없는 삶을 살아갈것입니다. 이말은 전혀 연관이 없어보이겠지만 잘생각해보시면 연관성은 분명이있습니다. 남의 상상을 혹은 순수한마음을 해하지말아주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출처 친구가 카톡으로 보내준만화라 소스적인 출처는 모르지만 좋은생각이라고 밑에 써져있는걸로봐서는 저기가 출처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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