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때는 오직 나혼자를 위해 쓰니깐. 돈을 얼마 안벌어도 돈이 모이는데.
결혼하고 나니깐 남들은 밥먹는데 숟가락하나 더 놓으면 되는거 아니냐 하던데(어디서 구라를 -_-) 혼자 살때보다 2배이상들어가더군요 3배정도.
아이를 낳으니깐. 돈이 정말 많이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이 머리에 털나고 처음드네요
매년하는 취미생활도 올해는 못했습니다.. 정말 돈 몇백이 아쉽네요
요즘 취미가 모니터 쇼핑입니다.
구매는안하고 모니터로 구경만하는 ㅠㅠ
그래도
마누라와 애기가 있으니 행복합니다. 돈으로 따질수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