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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넘모 죽어가는거같아서 뻘소리...여러분 다들 잘 지내시져?
게시물ID : mabinogi_151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체샤르
추천 : 3
조회수 : 4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12/15 18:47:22
시작은 쌍케라
케라 하나 더 들였지여 헤헤
흑케라 사려다가 이쪽이 좀 더 싸길래 이쪽을 구했습니다 흑흑 다음엔 흑케라 살거예요...케라 삼총사...

2019 12 01 와 케라가 둘.png



암튼간에
여러분 모두 잘 지내고 계심까 요새 게시판이 죽어서 다들 뭐 잘 지내시는지 어쩌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고데이고...겜도 게시판도 망해가네...
저는 펫고 ㅏ함께 노가다를 뛰고 있답니다...
평화롭고 늘어지는 주말이어야 할텐데 벨테인 200렙에 펫 레벨작도 해줘야된다니 뭐 열심히 뛰어야죠 별수 있나요TㅁT
그래도 제법 190짜리 애들을 만든 것 같습니다. 개 말 고양이 용 밥차 스쿠터 유령 등등...종류별로 190 하나씩은 만들어놓은거같아요!
오늘도 또 에센셜 퀘가 뜨는 바람에 부랴부랴 중형 댕댕이를 하나 키워야 했지만 그래도 퀘가 떠준게 어딥니까 흑흑



2019 12 04 진짜냐.png

미션은 아직도 하나하나 읽어보고 있습니다. 메이크 진짜냐... 우리한텐 그렇게 지랄이더니...
근데 사막에서 돼지가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나요? 지금 보니 종류가 돼진데?



2019 12 05 당황했다.png

미션명이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자연스럽잖아...!





새 이벤트는 노골적으로 펫 키우라고 펫+주인 경험치템을 주길래 얼쑤 좋다고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어차피 끄기 전에 펫 휴식이랑 미션 적당한거 하나 보내놓으면 금방 깨는 미션이니까요.
겸사겸사 얻는 스킬수련인장으로는 미뤄놨던 희귀 광물학과 실리엔 생태학을 1랭 밀었습니다.
이벤트 완전 땡큐다!


2019 12 15 얘가 신고있는게 뭐죠.png

근데 이벤트 npc 넘모 밀레시안답게 생겼습니다. 아니 밀레시안 맞지만!
어디서 웅이 지향색이 저거라는 말이 있던데...과연...?
웅이 자이언트라는 말도 있던데... 진실은 무엇일까요?


2019 12 05 완죤 밀레시안이네.png

하는 말도 넘모 밀레시안입니다. 우리 적당히 하고 석상질좀 하자 응?


2019 12 05 이중에서 퀘스트 npc 밀레시안을 골라보시오.png

위 스샷에서 이벤트 npc를 찾아보시오(3점)





이벤트 하니까 뭐 에린스타그램인가 뭔가 그런것도 하던데
저같은 늘그니는 그런거 모린다!! 어!!

그래도 보고있으면 재밌는게 종종 보여서 들고와봤습니다.


2019 12 1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ng

근무중 고양이에 홀렸다가 걸려버린 신입도 있고

2019 12 1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png

허상에...펫들끼리...?
그거 내용물 밀레시안일거같은데...?

2019 12 14 얘들이 펫이었어야지.png

2019 12 14 얘들이 펫이었어야지222.png

2019 12 15 나도 듣고싶다ㅏㅏㅏㅏ.png

파댜루루가 나오는걸 보니 아무래도 다음 메인은 다시 "요정왕" 마나난과 연계가 되나봅니다.

스쿠압틴의 게아타를 이용해서 이멘 마하 던전 뒤쪽의 문 너머 요정들의 영역으로 넘어가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추측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 꽃덩굴 게아타는 파댜루루가 만들어놓은 페흐 두인 게아타인거고...
으으음...아무튼 요정들의 영역으로 가는건 맞을거같은데...요정 여왕이 떠난 자리에 남아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일까요?
솔직히 신재능 나오는건 아무래도 상관 없습니다, 지금같은 상황에 나오는게 정말 지독하게 마음에 안 들 뿐이지.
근데 그거와 별개로 솔직히 혹하게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하도 스토리를 흥미롭게 전개해서...
그동안 나왔던 떡밥들 정리해주는건 정말 잘...하는데 어휴... 모르겠습니다 착잡하네요 이 웅가놈 진짜...어휴...
켈트 신화와 메인스트림에 대해서 한번 총정리한 장문의 고찰을 써볼까 마음을 먹은지 벌써 어언 3개월째 저는 도저히 짬을 못 내서 못 쓰고 있구요 허허...ㅎ...ㅠ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넘 힘듭니다 이러다 진짜 훅 가는게 아닐지...조만간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 아 아니 이게 아니라





2019 12 14 이열 곧 3만.png

그래도 주말마다 정말 열심히 뛰어서...3시간 꽉꽉 채워 뛰어서 누렙 3만을 넘겼습니다
스샷은 안넘겼는데 무슨 얘기냐고 하시면 그냥 눈치껏 넘어가십셔 오늘 3만 찍고 스샷 찍는걸 까먹었습니다




음...언제나 글의 마무리는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2019 11 23 봐도봐도 신기한 공중부양.png

봐도봐도 신기한 공중부양 짤로 마무리하도록 합시다

그럼 마-바!(마게인들 바이라는 뜻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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