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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도 못 참나' 조는 의원 질책한 황교안, 연일 작심발언
게시물ID : sisa_11469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5
조회수 : 10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2/18 10:45:07

https://news.v.daum.net/v/20191218102255088


여기는 자유당 비공개 의원총회


황교안

-어제 국회에서 많은 애국보수시민들의 마음을 느꼈소

-우리가 진작에 하나 된 마음으로 뭉쳤다면, 벌써 이 정부를 멸망시키고도 남았을 것이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바로 절실함이오!

-내가 단식할때도 많은 애국시민들이 '다른 의원들은 어디갔느냐' 라고 물었는데,

-내가 다 민망하더이다.

-지금 자유한국당이 나라를 살리겠다는 절실함이 없다고 보는 분이 많소이다.

-당이 내린 결론에 토달지 말고 하나로 뭉쳐 싸워야만 이길 수 있소

-총선에서 반드시 이겨야하고 150석을 먹어 절반이 넘어야합니다!!

-못넘으면 나부터 책임지겠다 이말입니다!!


의원1

-Z...Z...ZZ


황교안

-?!

-누구인가?


의원들

-?!?!


황교안

-누가 코고는 소리를 내었냐 이말이야!!

-당 대표가 나라의 미래와 당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심각한 자리에서 졸음을 참지 못하다니

-참으로 딱한자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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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뒷감당 어떡할라고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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