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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볍게 치킨이 먹고싶었는데 다들 오해한다.
게시물ID : cook_2233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7
조회수 : 19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2/20 16:42:35
흑염소01.png

오늘도 흑염소 취급당하는 와중에... (어제 산 단감3봉 + 자몽2개 + 파인애플 하나.. 를 이미 다 먹었다에 자기들끼리 투표중 ... 실제남은건 단감1봉,자몽1개,파인애플하나) 
치킨이 너무 먹고싶었습니다.
그래서 동네 치킨집으로 가서 (소포장되는곳) 순살치킨과 똥집을 사왔습니다.
photo_2019-12-20_16-36-18.jpg

잘안보인다 근접샷 달래서.. 
photo_2019-12-20_16-36-21.jpg

똥집
photo_2019-12-20_16-36-24.jpg

순살

찍어서 줬더니

저거 실제는 엄청 큰 사이즈일지도 모른다. 
절대로 작은양이 아닐꺼다. 라구 자기들끼리 음모론 찍고있슴
이것들아.. 너님들은 푸드파이터니까 저만한 양은 말도 안되지만
난 저정도라도 다 먹을수있을까를 고민해야해.. 

photo_2019-12-20_16-36-26.jpg


아님. 진짜 저양 맞음 소량포장해옴 라구 했더니..


그럼 딴거 멀 더 사왔냐구 또 따짐 -,.-;; 


안샀다구!!! 저것만 사왔다구!!!!! 

... 자기들이 잘먹으면 다른사람들도 다 자기들이랑 비슷하게 먹는줄 아나봐 ㅠ.ㅠ 

끄응.. 
푸드파이터들 사이에서 .. 소식하는저로선 .. 힘겹네요.. 


역시 소포장되니까 너무 좋네요.. 
순살과 똥집튀김 둘중 어느걸 골라야할지 고민만 실컨했는데..
둘다 너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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