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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왕따시 많은 마그 멜 탐방기
게시물ID : mabinogi_151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체샤르
추천 : 3
조회수 : 107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9/12/22 22:29:18
인데 제가 지금 곧 잘시간이라 스샷만 두다다다 몰아올리고 가게 생겼습니다 코멘트가 짧고 대충이어도 그러려니 해주십시오

아 참 제가 전 글에서 말했던 마그 멜은 그 의미가 맞았습니다 스펠링도 같더군요
정말로 요정들의 땅에 우리가 넘어가게 될 모양인가봅니다. 요정여왕 시오라일텐데 근데 요정여왕 떠나지 않았...나? 애들 말하는거 보면 떠났는데도 통치가 이어지는 것 같아서...암튼



제일 왼쪽부터 쭉 돌아보았을때 보이는 애들부터 갑니다.
둥둥 떠있는 유니콘!
유니콘 원래 나는 펫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2019 12 22 유니콘 1.png

지도 알긴 압니다. 신비로운 녀석이에요 마그 멜에 사는 유니콘이라 그런가?

2019 12 22 유니콘 2.png

근데 문제는 내려가는 법은 모릅니다.

...뭐여 너? 어쩌다가 떠있게 된거야? 요정들의 장난질에 넘어갔나봐요.


2019 12 22 흰 토끼.png

그 옆의 흰 토끼입니다.
갈색 토끼는 성깔이 사납다고 하는데 정말입니다. 뭘 쳐다보냐고 앞발펀치를 날리는데 어휴
흰 토끼는 보시다시피 팩트로 때립니다. 어른스러...아니 닝겐스러워요 이 친구 어깨으쓱도 할줄 알아...


2019 12 22 위습이랑은 말 못해요.png

위습은 일반 위습과 세계수 위습이 있는데 둘 다 말을 하기 싫어합니다.
그냥 ?!!?!밖에 못해서 그런걸까요? 동물로 오면 위습어를 공부 안 해도 알아들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2019 12 22 피오나트 대사.png

피오나트의 대사입니다. 위에 이름이 안 뜨는데 마그 멜을 급하게 냈나 얘들 대사 뜨는거에 보면 이름 지워진게 많아요.
아무튼간에...피오나트 대사를 보고 좀 의아해졌습니다. 여왕님이 다스리는 땅 중 일부...으으음...
뭐 인간에게 실망해서 떠나버렸으니 그럴만 하죠. 근데 지금 의문점이 자꾸 떠올라서...
1. 떠났는데 아직 여기를 다스린다는 느낌인데?
2. 다스리는 땅 중 일부만 에린과 이어져있고(마그 멜) 거기만 떠나서 나머지 자신의 영토로 가버렸다
3. 인간을 환영하는 대지가 아니라는건 아는데 그...애기들은 예외인거겠죠?

2019 12 22 수사슴.png

피오나트는 사슴계의 미스코리...아니 미스마그멜인가봅니다.


2019 12 22 파랑새 방울새 콤비 1.png

2019 12 22 파랑새 방울새 콤비 2.png

사슴 두마리 사이에 있는 새 세마리도 제법 재밌습니다. 특히 파랑새 방울새 콤비가요.
아침에 눈뜨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파랑새는 지 이쁘다이쁘다 해줬다고 모닝콜을 빡세게 때리나봅니다 야 좀 자제하자 응? 아침이잖아 응?

호반새는 예전에 여기 있었던 밭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다양한 메뉴가 사라져버려서 아쉽다던가요


2019 12 22 버려진 나른한 고양이.png

나른한 고양이는 여기가 적당히 반짝이고 적당히 조용해서 좋다고 합니다.
버려졌지만 이런 곳으로라도 오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다시는 나가고 싶어하지 않는데 되게 그...잘 지내는거같아서 다행이다 닝겐이 다 미안해...


2019 12 22 고양이 강아지 콤비 1.png

2019 12 22 고양이 강아지 콤비 2.png

강아지 고양이 콤비도 제법 골때립니다.
강아지가 아주 그냥 몹시 뛰어들고싶어서 환장을 해쓰여 꿀물에...
고양이는 옆에서 혀를 차고 있는데 강아지 저거 보십셔 완전 마이웨이 뛰어들고싶어서 아주그냥 난리가 났습니다.


2019 12 22 숨어있는 클로버 돼지.png

가운데 섬에는 클로버 돼지가 하나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펫이에요 작고 귀여워서 헤헤...저 복실복실한 털좀 봐
암튼 이 친구는 나중에 추가패치 이후엔 버섯을 줄 예정인가봅니다.
그런데 커다란 수호자가 대체 뭘까요? 이것도 메인스트림이 열리면 만나볼 수 있겠죠?
잠깐 근데 복수형이네? 하나가 아니여?


2019 12 22 어미 누.png

어미 누는 말 그대로 엄마입니다. 바깥 세상에 대한 적의...가 좀 보이는데 이게 누 자신의 생각인지 요정여왕이 선포했을 때의 말을 그대로 옮긴건지 모르겠어요.
새끼 누는 어미 누 말대로...보시면 종종 애가 미친듯이 뛰어다닙니다. 저도 따라다니느라 덕분에 열심히 뛰었습니다.

2019 12 22 새끼 누.png

그리고 새끼 누! 얘는 아가라 귀엽습니다. 엄마가 해준 이야기로밖에는 옛날을 모르지요.
그리고 갈색 토끼... 이미 경고해주기 전에 한번 앞발펀치를 맞고 왔습니다 경고 좀만 더 빨리 해주지...


2019 12 22 병아리.png

병아리는 정말 작으니 소리를 듣고 대강 위치를 잡은 뒤에 알트를 눌러서 찾으시면 됩니다. 밟지 마세요 귀엽습니다.
여기가 예전에는 훨씬 더 넓었다는데...여왕님이 있을 적에는 그럼 마나난의 스쿠압틴과 완전히 같은 모양이었을까요? 세 다리를 가진 섬처럼?
그리고 언젠가 여길 떠나게 된다, 이주하게 된다는 말을 하는데 언젠가는 그럼 마그 멜도 완전히 닫혀버릴 거란 의미일까요?
으으음...아마 핀키가 어른이 될 때까지 살다 죽으면 닫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좀 드는데...이건 역시 메인이 나와봐야 알겠습니다.


2019 12 22 자고있는 구석의 곰.png

구석의 곰은 자고 있습니다. 말걸어보면 내내 잠꼬대예요.

2019 12 22 자고있는 곰은 당근을 숨기고 있다.png

그리고 갈색 토끼의 제보대로 먹지도 않을 당근을 왕창 갖고있습니다...
저저 스크립트 어떻게 썼길래 저모양으로 나오는지 원...


2019 12 22 쥐 세마리 - 캥거루 쥐.png

2019 12 22 쥐 세마리 - 작은 정글리안.png

2019 12 22 쥐 세마리 - 큰 정글리안.png

세 마리 쥐입니다.
얘들은 너무 작아서 꿀물 마시기도 힘들어보이죠...?






자...아마 제가 빼먹은 친구는 이제 더 없을겁니다! 바닷가쪽에 뭐 더 있는거 없었죠? 그쵸?

오늘 마그 멜을 돌아다니며 인터뷰에 도움을 준 친구를 소개하며 마치겠습니다. 모두 안녕~

2019 12 22 오늘 모험을 떠난 칭구는.png





이 아니고



기왕 펫으로 들어온 김에 몇몇에게 더 말을 걸어봤습니다.

2019 12 22 번외편 1.png

2019 12 22 번외편 2.png

윈터는 여전하군요. 나머지는...뭐 과자라도 안 주냐? 줄거같이 생겨놓고!

이상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월요일...을 맞도록 노력해봅시다. 으으으 월요일 시렁 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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